brunch

매거진 키즈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리브노트 Jul 03. 2020

'페트병으로 홈 가드닝'..아이와 채소 키워 냠냠

코로나19로 '홈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관련 제품에 대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식물을 키우면서 힐링을 하고 싶지만 물 주는 게 어려워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 아래에 있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흙에 물이 들어가는 '자동 급수 화분'을 만들 거예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여러 개의 화분에 다양한 씨앗을 아이와 함께 심어서 키워보세요.


특히 영양가 있고 항암효과도 '브로콜리'나 매콤한 '무순' 등은 빨리 자라서 더 재미있답니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 버리는 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키워 새싹채소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건 어떨까요? 


강은혜 기자 navisky@olivenote.co.kr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거진의 이전글 '친할머니?외할머니?' 시대 변화 못따라 가는 초등교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