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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아이가 읽으면 좋은 도서5'

by 올리브노트

살랑살랑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계절이 바뀌었음을 느낍니다. 올가을엔 손에서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막상 아이가 읽을 책을 고르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죠. 그럴 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어떨까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아이가 읽으면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아동 도서

1. 나도 길다

2578_6816_2643.jpg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사토신 글, 야마무라 코지 그림, 황진희 옮김

-발행처: 사계절

-내용: 다양한 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각각의 특징과 개성을 얘기하면서도 모든 생명체에게는 누구나 하나쯤은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2. 아빠와 토요일

2578_6817_3854.jpg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최혜진 글·그림

-발행처: 한림출판사

-내용: 엄마가 없는 주말, 아빠와 딸 콩이의 평범한 휴일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둘만의 이야기입니다. 부쩍 큰 딸의 모습을 연거푸 사진으로 담으며 흐뭇해하는 콩이 아빠의 모습은 요즘 아빠들과 비슷합니다. 책을 통해 아빠와 둘만의 시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소중함과 작은 기쁨들을 느낄 수 있어요.


3. 안녕? 꽃님아 : 계절을 알려주는 꽃 동시집

2578_6823_1751.jpg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김종상 글, 김란희 그림

-발행처: 아주좋은날

-내용: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알려주는 꽃에 관한 동시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피는 꽃과 나무에 관한 동시를 계절별로 나누어 20편을 담았습니다. 입으로 쉽게 읽히는 음률과 리듬감을 살려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요. 우리나라 사계절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죠. 사계절마다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꽃과 나무가 주인공들로 나와 자연의 흐름과 순환에 대해서도 함께 알 수 있답니다.


4.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2578_6822_1611.jpg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올가 데 디오스 글·그림, 김정하 옮김

-발행처: 노란상상

-내용: 지구의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특히 주인공인 눈이 세 개인 개구리는 캐릭터 자체만으로는 재미를 주지만, 돌연변이가 된 개구리의 모습에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어요. 또 인간들이 새로운 것만 쫓는 무분별한 소비 방식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세요.


5.식물도 움직여?

2578_6824_3638.jpg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레베카E. 허쉬 글, 미아 포사다 그림, 김경연 옮김

-발행처: 현암주니어(현암사)

-내용: 동물 못지않게 역동적인 식물의 생태를 아름답고 간결한 그림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식물의 한살이는 어쩐지 딱딱하고 심심할 것 같지만 앞 면지에 등장하는 민들레의 일생에서부터 그 예상은 깨지죠.


*도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임성영 기자 rossa8304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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