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세... 아니 말세다.
김일성 만세
'김일성 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언론의 자유라고 조지훈이란
시인이 우겨대니
나는 잠이 올 수 밖에
'김일성 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정치의 자유라고 장면이란
관리가 우겨대니
나는 잠이 깰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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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을 읽다 좋은 시를 발견했다.
김수영 시인이 살아있을 때는 발표하지 못했고, 죽은 지 40년이 지난 2008년에 세상에 나왔다. 왜 김일성일까? 우리 사회의 가장 강력한 금기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이것만은 안 된다고 판단하는 것, 그런 주장까지를 허용할 때에만 언론의 자유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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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만세
‘이 새끼들’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새끼라고 당당하게 쓰는데 있는데
이것만 제대로 쓰면 되는데
알면서 제대로 쓰지 않는 것이
한국 언론의 사명이라고
국익을 위한 거라고
기레기들이 스스로 우겨대니
나는 잠이 올 수 밖에
‘김건희 논문 표절’
한국의 학문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표절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있는데
이것만 말하면 되는데
표절을 표절이라고 하면 되는데
이것을 말하지 못하고
한국 대학교육의 자율이라고
대학교수들이 스스로 우겨대니
나는 잠이 깰 수 밖에
그래,
윤석열 만세다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