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이링링 May 17. 2022

힘들 때 나에게 먼저 해줄 3가지

살다 보면 뭘 해도 안 되는 힘든 시기가 있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행복한 시기도 있다.


그런 시기가 언제 찾아오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 두 가지 시기가 번갈아가면서 오는 것은 모두 같다.

어느 누구에게도 행복한 시기힘든 시기 한 가지만 찾아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는 시기야, 기분도 좋고, 주변에 사람도 많으니 마음이 힘들 일이 많지 않다.

하지만 힘든 시기는 일도 풀리질 않으면서, 꼭 인간관계도 더 힘들어지고, 온갖 힘든 것들이 다 몰려온다.


이렇게 힘들 때 스스로에게 먼저 해줄 3가지가 있다.

바로 걱정, 인정, 애정이다.

내가 스스로 힘든지, 괜찮은지 걱정하고 물어봐주고.

나를 힘들게 하는 지금의 상황, 그리고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마지막으로 애정을 듬뿍 담아 격려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힘들 때는 잘 도와주면서,

정작 본인이 힘들 때는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요즘 넌 어때? 힘들진 않아?"라고 물어봐주고,

"어떤 게 제일 힘들어?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얘기하며 지금의 힘든 원인을 인정하고,

더 나아지게 할 방법도 같이 찾아보고.

"넌 최고야. 잘 해낼 거야. 힘내자." 하고 스스로를 애정 해주자.



좋아요/구독은 힘이 된답니다!


* 작가와 더 소통하기: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y_ringring_

* 카톡에서도 편하게 보기: 카카오뷰 https://pf.kakao.com/_GDQfb


이전 08화 오늘 하루는 얼마나 꽃 같았나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