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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링링 Jul 25. 2022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 때는?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또는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될 때가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해야  일이 많다는 상황에 압도되어,  하나 시작하기가 어렵다.

할 일의 기한은 점점 다가오고, 일은 계속 밀려있어서 더 상황이 안 좋아지기도 한다.


이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일을 리스트로 만드는 것이다.

종이에 적어도 좋지만, 수정하기 쉽도록 PC나 태블릿, 모바일을 추천한다.


<일이 너무 많을 때 리스트로 정리하는 법>


1. 우선  일을  적는다. 순서는 상관없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 너무 큰 단위로 적지 말고 실행할 수 있는 단위로 쪼개 본다.

      (예: 기획안 제출 -> 자료조사, 초안 작성, 기획안 완성, 최종 확인 및 수정)

2. 해야  일을  적었다면, 이번에는  항목별로 기한을 적어본다.(딱히 기한이 없다면 생략)

    * 막상 이렇게 기한을 적어보면 머릿속에 뒤죽박죽 있어서 모두 급해 보였는데, 당장 급한 일들은 몇 개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 그러고 나서 기한이나 중요도에 따라서 먼저 해야  (우선순위) 정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를 변경해도 좋다. 우선순위 높은 것을 가장 위로!)

4.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있는지, 아예  해도 되는 다시 생각해본다.

5.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하나씩 실행에 옮긴다.

이렇게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적어 놓으면 우리의 머리는 한결 정리가 되면서 더 효율이 높아진다.

엄청나게 커 보이는 일들도 결국은 작은 일을 실행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끝이 나 있다.

특히 감당이 안될  같은 크고 어려운 일은 일단 잘게 쪼개어, 하나씩 실행에 옮겨보자.


일의 기한이 임박하기 전에 이렇게 할 일을 리스트로 정리해보고,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한다면 같은 시간으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일부터 하면 된다.


 일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될 때는   리스트부터 성해보자.

매일 업무 시작 전에 이렇게 리스트를 체크하며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프로 일잘러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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