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이링링 Mar 12. 2023

처음이라서 힘든 당신에게

왜 이렇게 다 어렵고 힘들까?

요즘 사람들 가장 많이 읽는 제 브런치 글 중 하나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 때는?>이에요. (연말부터 지금까지 쭈욱)
아마 다들 되게 바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뜻이겠죠.

새로운 회사, 부서, 학교, 반, 육아 등 처음은 언제나 어려워요.
모르는 것투성이니, 시간은 오래 걸리고, 해도 어설프고,
마음은 답답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까지 터지고.

근데 지나고 나면 점점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힘드니까 나아질 거란 생각을 못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지금  하고 있는 것들도 익숙해지잖아요.

그러니 처음이어서 너무 힘들더라도 기운 냈으면 해요♥︎
지나고 나면 나의 어설프지만 새로웠던 처음이
애틋한 추억으로 남아있을 거예요 :-)



♥ 좋아요/구독은 힘이 된답니다!

* 작가와 더 소통하기: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y_ringring_
* 카톡에서도 편하게 보기: 카카오뷰 https://pf.kakao.com/_GDQfb

작가의 이전글 성과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두지 말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