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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소풍저문 마음에 꽃물이 들었다고머언 산 바라보시다가발소리 분분하게 새벽에 떠나신 님서산에 노을이 곱게 물들 때,가슴마저 붉어지시면내 님 다시 오시겠지짙푸른 하늘만 보고 또 보고.
경계 없는 글쓰기를 지향하는 무명씨입니다. 변방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무명작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