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뮬리의 계절
오랜만에 가을을 즐기고 싶어서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날씨 운도 좋아서 푸른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다녀온 경주는 역시나 최고였다. 요즘 SNS에서 핫한 핑크 뮬리도 실컷 보고, 낙엽과 꽃들이 만든 형형색색의 풍경들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가을을 느끼며, 걷고 먹고 마시고 쉬고 싶을 때는 경주만 한 곳은 없는 것 같다.
나만 없어. 고양이
핑크 핑크 한 경주
알록달록 경주
야경의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를 여행한다면 색이 가장 화려한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한다. 한 손에는 카메라, 다른 한 손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들고 걷기 좋은 곳, 경주.
내년에도 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