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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uper Apr 27. 2016

뭐가 뭔지 모르겠어

정말이지 요즘은 도통 내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이유는 대인관계 문제.

오해를 통해 빚어진 문제들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리고,

소문의 소문은 끝날 줄을 모르고,

내 귓가에 들려온 내 모습은 내가 아닌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아왔다.


어디서부터 매듭을 풀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살아야지 하고 맛집을 검색하는 내 모습이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에휴.

"입 다물고 조용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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