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고백 (Lately)-인피니트 (Infinite)

당신에 최고의 겨울 노래 원픽은..?

by 스케치 블루

음악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뜬금없게? 취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면.. 같은 10:1의 경쟁률이라고 가정을 하고 100명 중에 10명을 선발하는 곳에 <합격자>가 되는 것이 어려울까.. 아니면 10명의 지원자 중에 단 한 명의 위너? 가 되는 것이 더 어려울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과 생각이 모두 각양각색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10명 중에 단 한 명의 <선택지>가 되는 것이 훨씬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채용의 규모와 방식에 적잖은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규모의 채용 형태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이 합격하는 것에 있어서나.. 합격하고 나서도 훨씬 괜찮은 삶의 모습을 그려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편이다. 물론 전적으로 나의 제한된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이겠지만 말이다.



이제는 생각하기도 싫은;취업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본격적인 음악이야기나 해볼까 한다.

결국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겠지만.. 대체로 많은 이용자들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시대에 약간은 김이 새는? 혹은 불필요한 전제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겨울이 찾아오면 <라디오>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흘러나오는 <겨울 노래> 중에 단 한곡만 다운로드를 통해 들을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음악을 선택할 것인가..?" 벌써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아파 오는 느낌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무의미한 질문 같아 보이는 잘못된? 이 전제에 대한 답으로.. 2011년 겨울에 발표된 <보이 그룹> 인피니트의 <하얀 고백>을 뽑고 싶다. 좋아하는 데는 별다른 이유라는 것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이만.. 굳이 이성? 의 영역에 힘을 빌려 분석 아닌 분석을 해보자면.. 아직은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간직한 멤버들이 부르는 경쾌한 리듬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에 녹여 있으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으면 우리들을 하얀 눈 같은 <동심>을 간직한 소년 소녀로.. 작은 일에도 설레였던 그 시절의 겨울로 충분히 데려다줄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이라는 계절의 변화를 맞이한 지금.. 오늘은 이 아름다운 음악을 나를 수없이 물 먹인? 지금 이 시간에도 단 몇 명의 <적합자>를 찾기 위하여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 중인 수많은 <인사담당자>들의 "힐링송"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들에 탈락의 근본적인 이유와 그것의 단계가 부디 엑셀컷? 은 아니었기를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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