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인
아직
당신이 남겨 놓은
바다와 부표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장생포를 지나는
가벼운 바람 한 자락에도
통선을 흔들리고
사랑은 목젖까지 출렁입니다
사내 둥이와 멍멍이 네 놈과 동거하는 초보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