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에 어떤 옷을 입힐까?
지난밤까지 비가 추적 거리더니, 오늘은 맑은 해가 솟았습니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초록잎을 보며 빛이 가져다주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봅니다.
올 한 해 불철주야 고심하며 썼던 책이 이제야 세상에 나오기 직전입니다. 그 문턱에 대기하고 있는 심정이 두근거리네요. 아직 여러 단계가 남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책에 옷을 입힐 일이 오늘, 내일 결정해야 하네요.
그간 브런치에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저의 책 옷을 골라주십사 조심히 요청드려봅니다.
책은 부모가 읽는 내 아이 용돈 교육 비법서 <용돈 교육은 처음이지>입니다.
그간의 관심과 응원도 과분한데 또 응원해 달라 응석 부리는 것 같지만,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많은 관심과 투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책에 어떤 옷을 입힐까?
다음 표지 중 책을 산다면 어떤 디자인의 책을 고를까?
눈에 띄는 디자인을 골라주세요.
사진 순서대로 1, 2, 3, 4로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위쪽 왼쪽부터 1, 2 #아래 왼쪽부터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