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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요리하고꿈꾸고 경애
Mar 29. 2022
오늘 내가 만난 '감사'
혹독하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절대 올 것 같지 않던
봄
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글 쓰고 맞이하는 아침은
평화
롭습니다.
수고한 내게
육개장
한 그릇
달콤한
모카커피
한 잔
따스한
햇빛
한 줌
나를 반기는
동물
들에게 사료 한 줌
체하지 말라고 물 한잔
삐죽이 고개 내민
식물
에게
또 만났구나 반갑다고 인사 한마디
땅속에서 잘 지냈냐고 악수하고
예쁘게
꽃
피우라고 퇴비 한 줌
예쁜 것을 볼 수 있어서
감사
한 나의 하루입니다.
'
씨앗과나무
'
작은씨앗님
이 디자인한 '
마음 단지
'
3월 28일 내가 만난 '
감사
'를 담아보았습니다.
겨울을 견디고 내게 와준 '
봄
'에게 감사해요.
내 '
마음
단지
' 무엇을 담을 수 있을까요?
keyword
일상
감성에세이
봄
요리하고꿈꾸고 경애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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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저자
꿈을 따라가며 소소한 실천의 삶을 살다 보니 '나는 행복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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