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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뮨 Oct 27. 2019

단돈 100원

feat. 아이슬란드 간 세끼들

요즘 100원으로 살 수 있는 게 있을까?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100원은 커녕 편의점에 가도 물가가 예전과 같이 않음을 알 수 있다. 어린 시절 많이 먹던 호빵의 가격이 1,400원에서 1,600원이라고 한다. 한 줄이 아니고 딱 1개의 가격이다.



요즘 "아간세(아이슬란드 간 세끼들)"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이 협찬인 삼립호빵을 엄청나게 밀고 있는데 마침 호빵 행사를 한다고 하니 한번 먹어봤다. 삼립인지 어디껀지는 모르겠다. GS25에서 따뜻하게 데워져서 파는 호빵이 100원이다.




100원을 제외한 금액이 캐시백 되는 것이므로 비싼 것을 먹는 게 이득인데 나도 모르게 옛날 사람처럼 팥을 골랐다. 팥이 젤 싼데...ㅋㅋㅋ

어쨌거나 벌써 호빵을 먹는 계절이 다가왔구나. 봄가을이 점점 짧아지니 아쉽기도 하다.



100원의 행복

Q. 당신은 무슨 맛을 좋아하시나요? 당신의 취향도 궁금합니다^^;;




디퍼런스 전문가이자 청소년지도자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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