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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사람

나in나 詩 20

by 나in나



어려운 때

지친 때

힘든 때

쉬고 싶은 때

위로받고 싶은 때

사랑받고 싶은 때

이야기하고 싶은 때


아무도 관심 주지 않던

그냥

그렇고

그런

때에도


함께 해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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