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낙서인 Aug 07. 2022

갱스터 랩과 컴튼

호기심도 호기심 나름인데



여행을 갔던 시기는 2016년 여름. 이미 Kendrick Lamar의 앨범을 시작으로 한창 미국의 힙합음악을 즐겨 듣던 시기였다. 마침 갱스터 랩으로 유명한 N.W.A.의 전기 영화도 봤겠다, 미국에 가는 김에 컴튼을 한번 들러 보겠단 생각을 했다. 당시엔 가벼운 생각이었지만 이제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렇게 썩 가볍지만은 않은 생각이었다.


(2편에서 계속)



이전 05화 도착 첫날밤 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