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호기심도 호기심 나름인데
여행을 갔던 시기는 2016년 여름. 이미 Kendrick Lamar의 앨범을 시작으로 한창 미국의 힙합음악을 즐겨 듣던 시기였다. 마침 갱스터 랩으로 유명한 N.W.A.의 전기 영화도 봤겠다, 미국에 가는 김에 컴튼을 한번 들러 보겠단 생각을 했다. 당시엔 가벼운 생각이었지만 이제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렇게 썩 가볍지만은 않은 생각이었다.
(2편에서 계속)
낙서하듯 살고 싶지만, 대충 살겠단 뜻은 아닙니다. 책과 음악 그리고 산책과 명상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