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을 멀리하면 나의 인생이 바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한 사람들의 브레인코치인 짐퀵은 하루를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것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습관이라고 말했다.
아침에 눈을 뜬 후 어떤 행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는 완전히 달라진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인기 있는 책의 제목인데 책을 읽어보진 못했더라도 미라클 모닝에 대해 알고 있거나 한 번쯤 실천해본 사람들은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미라클 모닝뿐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도 아침 루틴에 관해서는 너무 들어서 지겨워질 정도로 이야기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반복해서 얘기하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내 생활에 맞게 적용해 실천해볼 필요가 있다. 미라클모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침 일찍 일어나 약 6분 동안 아침 루틴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명상, 자기암시, 시각화, 감사함 느끼기, 독서, 운동 등이 있다. 말 그대로 나에게 도움을 주는 행동들을 함으로써 삶에 기적을 만들어주는 아침을 보내는 것이다.
기상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 알람을 끄고 즉시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볼 거다. 특히 시간이 여유로운 주말에는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그대로 누워 SNS, 유튜브 등을 보며 몇 시간씩 보내는 사람들도 아주 많을 거다.
디톡스를 하기 전에는 나 또한 그랬으니까 말이다. 기상 직후에는 뇌에서 코르티졸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며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다. 이 영향으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 우리는 짜증을 느끼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기분 나쁨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면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며, 짜증과 우울, 스트레스가 낮아진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 실상은 이와 전혀 다른데 말이다.
여기서 고해성사를 하나 하자면 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했다. 꽤 오랜 시간을 아침에는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늘 아침만큼은 메시지를 확인하는 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자는 동안 쌓인 메시지가 궁금했고,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건 결국 내가 만들어낸 핑계일 뿐이다. 시작은 메세지를 몇 개 확인한 것뿐이었으나 나는 몇 시간이나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핸드폰을 붙잡고 있었다.
보통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 후, 명상을 하고, 물을 마신 뒤 운동을 가는 루틴이 있지만 오늘은 전혀 지키지 못했고 결국 운동도 하루 쉬었다.
그리고 배고픈 것도 잊은 채 스마트폰에 몰두하며 밥은 일어난 지 4시간이 지난 후에야 대충 한 끼 먹었다. 아 물론 그 뒤로 늦은 저녁을 먹긴 했지만 어쨌든 스마트폰으로 시작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안 봐도 뻔하지 않은가?
오후 늦게까지 SNS를 하고, 유튜브를 보고, 카톡을 하고...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는 해가 다 지고 난 후였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나 자신을 달래고 달래 겨우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쓰고 있다.
결국 나는 오늘 계획한 일을 반도 끝내지 못했다. 늘 해오던 루틴인 운동, 건강한 아침식사, 명상, 영어공부도 하지 못했고, 뿐만 아니라 내가 공부 중인 인터넷 강의도 듣지 못했다. 이렇듯 기상 직후 30분에서 1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하는 행동은 하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의 브레인 코치인 짐 퀵은 하루의 시작을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것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습관이라고 말했다. 나는 전적으로 그의 말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이미 내가 기상 후 30분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러 번 느껴봤기 때문이다.
여기서 짐퀵은 기상후 1시간이라고 했지만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다면 30분이라도 좋다. 딱 30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명상, 자기 암시, 독서, 운동 등 나를 위해 투자한다면 그날 하루는 크게 바뀔 것이다.
글을 읽은 이쯤에서 어떤 것들이 바뀌는가?라고 궁금해질 수 있겠다. 내가 경험한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4가지 정도로 추려서 얘기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 할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집중력이 높아진다.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은 날은 내가 보낸 그 어떤 날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할 수 있었다. 특히 그날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평소보다 더 긴 시간을 집중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오늘 해야 할 하는 일들을 완수하는 확률이 높아졌다. 나는 전날 밤 다이어리에 내일 해야 할 일들을 리스트업 해놓고 자는 편인데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에는 그 달성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을 하느라 써버렸고, 결국 갖은 핑계를 대며 그날 해야 할 일들을 다음날로 미뤘기 때문이다.
반면 하루를 나만의 아침 루틴으로 시작한 날들은 하루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다. 운동 후 상쾌한 기분으로 할 일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고 하루의 마무리에는 80% 넘게 일을 거의 다 끝마쳤다.
세 번째, 나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이 올라간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고, 독서를 한 날은 내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아침부터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하루는 어떤 일이라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그리고 그 덕분에 자존감도 올라갔다. 잠자리에 들 땐 그 어떤 날보다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에 기분도 좋았다.
마지막으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졌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아껴 건강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어떻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우선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건 물론 체력도 좋아진다.
체력이 좋아지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더 많이 충전되는 것과 같다. 이는 내가 보내고 싶은 하루를 더 잘 보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뜻이다. 또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지수도 낮아져 멘탈 관리에도 아주 좋다.
건강한 식사는 2주 정도만 지속해도 우리의 장내 미생물 환경에 아주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다. 장이 건강해야 우리의 뇌도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다.
특히 우울감에는 산책이나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면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아침 30분을 다르게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여러 방면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도 돈의 복리 효과처럼 이런 아침 습관들 쌓이고 쌓여 자신의 성공과 더 가까워진 것이다.
하루 30분 스마트폰을 멀리 한다면 우리들 또한 그런 아침을 맞이할 수 있고, 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이 글을 다 읽었다면 다음 질문에 답해보자
Q. 오늘 아침 일어난 직후 30분 동안 무엇을 했는가?
Q. 내일 아침 30분은 어떤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할지 계획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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