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 노출 최고 2만 5천 뷰
지금까지 다음에 노출됐던 글을 모아봤다.
더 많이 있지만 일단 조회수 1000 이상 나온 글들이다.
그리고 1위가 2만 5천 뷰가 나왔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보통은 통계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오늘 조회수가 얼마나 됐는지 보는 일이 없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알림으로 알려주는 좋아요, 공감 버튼과 댓글로 충분하다.
통계 버튼이 있는 걸 알면서도 별로 관심이 없었다.
오늘은 어제 썼던 글이 메인에 뜨면서 조회수가 계속 오르더니 9000 조회수가 찍혔다며 알림이 왔다.
이미 1000 찍으면 메인 등극이구나 한다.
여러 차례 노출이 되었던 터라 감흥이 크지 않으면서도 메인 노출이 되면 유입이 많아져서 신기하다
9000명 중에 좋아요 누르거나 댓글 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많다.
처음에는 좀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그냥 성격대로 덤덤하다.
오늘은 좀 궁금했다.
대체 메인 등극이 되는 글은 어떤 기준일지 말이다.
그래서 1위부터 5위까지 들여다보니 어제 오른 <세 칸 평행 주차 말이 되니>까지 올라있었다.
조금 더 잘 보니 대부분 글이 내 생각을 적은 글보다 주제 자체가 남아공과 관련된 주제가 대부분이었다.
아무래도 특이한 소재다 보니 메인에도 오를 수 있었다보다 싶다.
알기론,
요리, 동물, 해외, 음식, 관광지가 많이 오른다고 알고 있다.
또 한 번 로직을 타고 노출이 되면 그다음번에는 더 쉬워지는지 한 번 오른 사람은 자주 오르는 걸 본다.
그 덕인지 브런치 시작하고 처음 메인 노출 됐던 글을 보니 2위에 있다.
그 후로 잊을만하면 메인에 올랐다.
그냥 뭐 삶의 재미난 소소한 이슈다.
올랐다고 행복하고, 안 올랐다고 안 행복하지 않다.
나보다 훨씬 글 잘 쓰는 분의 글이 오르지 않은 걸 보면
제목 낚시나 콘텐츠의 희귀성, 흥미유발할 수 있는 소재등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https://brunch.co.kr/@namagong2018/53
https://brunch.co.kr/@namagong2018/4
https://brunch.co.kr/@namagong2018/77
https://brunch.co.kr/@namagong2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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