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밥 맛없고 세상 귀찮을 때
기억해요 1 1 1 1
브런치 쓸까 해서 어제의 치즈케이크와 체리잼 그리고 커피 내려서 식탁에 앉아서 맞는 휴무일 아침 너무 좋은데요.
제 고객님께서 브런치 댓글에 심플 이즈 베스트라 남겨주셔서 그 힘 받아 더 간단한 거 해볼까 합니다.
기억하세요.
간장 1 소주 1 설탕 1 물 1 부추 한 줌.
소주 사러 가기 귀찮아서 남아있던 화요 쓰긴 했는데 진로가 최고예요. 화요는 센 맛이 올라와서 진로보다 이분정도 더 끓였어요.
간장 소주 물 설탕을 다 같이 넣고 약불로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고 부글거리면 소주의 알코올 맛을 날려주기 위해서 이분정도 뚜껑 열고 끓여주세요 약불! 약불!
다 끓이시고 식혀주세요.
... 식으면
부추 한 줌을 쫑쫑 썰어주세요
식은 간장과 부추를 섞어주세요 간장에 두배분량의 부추가 적당한 듯합니다.
국수 삶아서 양념장 척.
계란 소보로 만들어서 밥과 척
고기 밑간 필요 없이 슬슬 구워서 아예 담갔다가 드세요
이 양념장에 고추 마늘 고춧가루 깨 등을 추가하셔서 쓰시면 얼마든지 확장사용 가능하십니다.
짜지 않고 입에 촥촥 붙습니다.
간장 만 끓여 놓으시고 그때그때 부추 고추 미나리 넣어서 드세요 , 맨 김에 밥이랑 꼭 찍어드셔도 굿.
쯔유 필요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