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4. 아픈만큼만 아파할 것

아픈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우리는 종종 인생의 아픔과 상처를 경험한다.

그 순간의 아픔은 단순하고 명확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 아픔을 단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깊은 고뇌에 빠지곤 한다.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

"난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

"내 부주의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나?"

"내 인생이 그렇지 뭐"

이런 생각들로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만든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그냥 상처가 아픈것 뿐이다.

우리는 아픈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아픈 순간을 외면하지 말고 과장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아파할줄 알아야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갈 수 있다.

아픈만큼 충분히 아파해도 괜찮다.

나의 아픔을 이해하고 알아줄 수 있는건

나 자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