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어디 멀리 있는 '스타'이기 전에
우리 옆에 있는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이고 사람이라는 것을
영혼 자체로 맑은 이들이라는 것을
그래서 아름답다는 것을
모두가 볼 수 있었던 감사한 밤
서로가 서로에게 "좋아해"를 말하고
"사랑해"를 말하는 일곱 청년들
얼마나 서로를 존경하고 아끼는지
그들의 겸손함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 수 있었던 그들의 투명한 눈빛
때 묻지 않은 들꽃을 닮은 미소
자연인 BTS
그들은 있는 그대로 '나'로 존재한다
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가슴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억지로 꾸미지 않는다
아이 BTS
그들은 진짜 웃음을 웃는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눈'으로
세상과 모두를 바라본다
지극히 순수한 눈으로
모든 것을 본다
그 안에서 온전히 기뻐한다
모두와 함께 맘껏 행복하다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눈다
극도로 순수한 결정체
그렇기에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자연 그 자체로 존재하는 숨결
그러한 순수파동을 바라보고
그 파동과 공명하며
그 파동에 나를 일치시킴은
내 영혼을 고양시킨다
연금술사들이 만든 마지막
지극한 순수 '현자의 돌'
그들은 그와 같은 파동으로
땅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오늘도 그들을 보며
순수한 행복 속에 있는
어제보다 더 온기가 들어찬
모든 아픈 마음들에 사랑을
모든 외롭고 아픈 마음들에
가슴 가득 사랑을 보낸다
BTS의 그것처럼
<BTS 오디세이> 아미의 가슴으로 낳은 저의 이야기.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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