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5일 차
환절기만 되면 나는 늘 힘이 없다. 요즘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
찾아보니 환절기에는 인체의 신진대사의 속도에 변화를 일으켜 일상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이게 원인인가 보다.
오늘도 매우 지치고 의욕도 없고 쉬고 싶지만, 약간의 기운을 발판 삼아 조금씩이라도 움직여본다. 이 글을 쓰며 환절기에는 지치는 게 당연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만족하며 글을 마쳐야겠다.
일상 속 쉼터. 잠시 머물러가는 글쓰기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