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철 나물 : 미나리

미나리 무침 | 미나리 손질법

by 나물투데이

미나리, 한국이 원산인 이 나물은 들, 습지, 물가 등 물이 있는 곳에서 언제든지 잘 자라는 식물이다. 햇빛이 잘들 지 않는 곳과 가뭄 속에서도 초록빛을 잃지 않아 예로부터 삼덕 채소라고 불려 왔다. 한방에서는 수근 또는 수영이라 부르며 약용으로 사용하였다. 각종 비타민,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나물이다. 오늘 이렇게 맛도 좋고 영양도 훌륭한 미나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 손질법, 무치는 법을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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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손질법



1. 식초물에 담그기

미나리는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머리, 기생충 등이 붙어 있을 수 있으니 식초물로 세척해 준다.

커다란 볼에 미나리를 푹 담그고 식초 1컵을 부어 10분 정도 담가준다.

(물 5리터 : 식초 1~2컵)


2. 불순물 제거

10분 후 줄기 부분을 살살 비벼주어 불순물을 제거해 준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준다.



3. 이파리 제거

줄기 끝부분을 잘라주고 속잎을 제외한 잎을 떼어준다.


4. 물기 제거 후 보관

물기를 제거한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렇게 손질하여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는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미나리무침


재료 : 미나리 200g, 고춧가루 2T, 고추장 2T, 간장 1T, 식초 2T, 매실청 2T(또는 올리고당),
다진 마늘 1/T, 참깨 1/2T
(T : 큰 숟가락 기준)


1. 미나리 데치기

손질된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 4~5cm 정도로 잘라준다. 준비된 재료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올려놓으시고 소금을 한 스푼 넣어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를 넣고 1분 미만으로 살짝 데쳐준다.


2. 데친 미나리 헹구기

데친 미나리를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준다. 물 꼭 다 짜내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 헐 정도로 짜준다.


3. 미나리 무치기

큰 볼에 데친 미나리를 넣고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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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영양 모두 갖춘 한국인의 나물 미나리. 오늘 손질법과 무치는 법을 알아보았다. 손질은 살짝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다. 손질되어 있는 미나리도 많으니 알아보도록 하자. 몸에 좋은 미나리 많이 먹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보자.


영화 미나리 순자의 대사 중 "미나리는 어디에 있어도 알아서 잘 자라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든 건강하게 해 줘".


한국인의 나물 '미나리'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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