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곡밥/묵나물
안녕하세요! 나물투데이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민족 대명절 설날이 지나면
곧바로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는데요!
정월대보름이란,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풍년을
기원하며 모든 질병이나 액운을 막아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정월 15일은 "정월대보름"으로
설 후에 우리 민족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예로부터 다채로운 행사와 놀이를 즐기는 날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나물투데이와 함께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정월대보름, 부럼
정월대보름 새벽에는 땅콩이나 잣, 호두, 밤 등 부럼을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기원한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음식
대보름날에는 쌀, 팥, 콩, 조, 수수를 넣어
오곡밥을 지어 이웃과 나눠 먹고
겨우내 손질해서 잘 말려둔 나물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는다고 합니다.
세 집 이상의 남의 집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하여
이웃 간에 오곡밥을 나누어 먹었다고 하네요!
또한 배춧잎이나 김, 참취 나물 이파리를 넓게 펴서
쌈을 싸먹는 복쌈은 한입 가득 복을 싸 먹으며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던 풍습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놀이
'쥐불놀이'
저녁에는 대보름달이 솟아오르면
횃불을 땅에 꽂고 합장하여 저마다 소원을 빌고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질러 잡귀와 해충을 쫓는
'쥐불놀이'를 합니다!
또한 농상의 풍흉을 점치는 '달집태우기'와 부녀자들만의
집단적 놀이인 '놋다리밟기',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집 근처 다리로 나와 다리를 밟고 건너
한 해의 액을 막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믿어지던
'다리밟기' 놀이를 했다고 해요!
오늘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전통, 음식, 놀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나물투데이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투데이에서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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