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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햇살 Oct 13. 2024

찰칵! 디카시

#우리, 손 잡을까?


가을은 마치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허전함이 있다

다 떨구고 가 남는 게 없어서일까?

초록의 때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기우 같은 불안함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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