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식재료 예찬
실행
신고
라이킷
61
댓글
23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작
Feb 08. 2021
오늘은... 청년 청매실
청년 취준생들의 열망을 응원합니다
열정이
많아서
다
.
날 것의
꼭지를
떼내어
숙성이 필요한 거다.
나만 잘해보겠다는
독기는
버리는 거다.
S
pec은 내가 기준이다
.
때문에
,
취준생은
청
매실과도 같다.
새파
란 녀석
...
제 까짓게
뭐
할 줄
아냐고요
?
언제는 새파랗게
젊은
게
밑천이라면서요
?
ㆍ
ㆍ
ㆍ
ㆍ
ㆍ
매실청이 될지
매실주
가 될지
청매실은
모른
다
.
최선의
환경을
설정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농축되는
거다.
어느새
숙성되어
진한
향이
느껴질 거다.
ㆍ
ㆍ
ㆍ
ㆍ
ㆍ
취준생의 하루는
열렬하게 꿈꾸는 그날의 밑천
.
왜... 지금,... 내가?
숱한
시행착오마저도
마음의 유리
병에
담아둔
다.
내 속
.
..
스윙병
뚜껑을 여는 순간
!
어느 자리에서도
.
..
나만
의 진한
향은
뿜어 나올
거다.
열렬한
바람
을
믿는 거다.
keyword
취준생
매실
열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