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책쓰기코칭협회 디카시전문가마스터코스의 자랑, 이용숙 시인 등단 소식
한국책쓰기코칭협회 디카시전문가마스터코스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용숙 시인께서 제58회 희망봉광장 문인협회 신인문학상(디카시 부문)에 당선되어, 정식으로 디카시 시인으로 등단하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희망봉광장은 15년 이상 이어 져온 전통 있는 문예지로, 문창과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될 만큼 공신력 있는 기관입니다.
그런 문예지에 단 5주 만에, 그것도 단 5번의 수업만에 등단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은 그야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 등단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 뒤에는 매일의 성실함, 배움에 대한 진심, 그리고 시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이용숙 시인은 수업 초반부터 남달랐습니다. 그는 매일 시를 필사하며 손끝의 감각을 길렀고, 배부된 시집, 신춘문예 당선작, 디카시 수상작, 초단편소설과 영화 평론 자료까지 빠짐없이 읽고 분석했습니다.
매주 제출되는 한 편의 시에는 그 주의 사유, 감정, 그리고 자신의 내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용숙 시인은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삶을 쓰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쌓인 작은 루틴이 결국 40일 만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한 편의 시가 완성될 때마다, 이 시인의 시선은 조금 더 섬세해졌고 감정의 결은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이번 등단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디카시전문가마스터코스의 수업은 단순한 창작 교육이 아닙니다.
‘읽기 → 감상 → 창작 → 피드백 → 재창작’의 과정을 통해 한 사람의 언어를 성장시키는 문학 실습형 수업입니다.
수강생들은 시를 배우기보다 ‘시의 감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웁니다.
사진 한 장 속에도 이야기를 읽고, 짧은 문장 속에도 세계를 담는 훈련을 합니다.
이용숙 시인은 바로 그 과정을 누구보다 성실히 걸어간 수강생이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표현법을 바로 실전에 적용하고, 피드백 내용을 꼼꼼히 반영하며 작품을 다듬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시에는 매주 ‘성장의 흔적’이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이용숙 시인은 스스로의 감정을 포착하고, 그 감정을 언어로 번역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인의 시선’을 완성한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문학의 길은 결코 단숨에 오를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문이 열립니다.
이용숙 시인의 이번 등단은 바로 그 진심의 결과였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쉬지 않았습니다.
피곤한 날에도 펜을 들었고, 글이 막히면 새벽까지 시집을 읽었습니다. 안내한 문태준 시인, 최승자 시인, 천양희 시인, 안도현 시인의 시집을 빠짐없이 읽고 필사를 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기적’이 아닌,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이 시인의 작품을 “동양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채, 디카시 장르의 가능성을 확장시킨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그 찬사는 단지 작품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이용숙 시인의 꾸준함과 열정에 대한 찬미이기도 했습니다.
평소 짧은 이미지 속에서 감정의 여운을 남기는 힘이 뛰어났습니다. 일상적 사물을 시적 감각으로 끌어올리는 언어의 절제가 돋보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용숙 시인의 등단 소식은 디카시전문가마스터코스를 이끌어온 저에게도 큰 기쁨입니다.
한 사람의 이름이 문학의 세계에 새겨지는 일, 그 시작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더없는 보람입니다.
디카시는 순간의 감정을 시로 번역하는 예술입니다. 이용숙 시인은 그 순간의 언어를 가장 아름답게 포착했습니다.
오늘의 이 소식을 전하며, 저는 마음 깊이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용숙 시인님, 진심으로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시가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닿아
새로운 빛으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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