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 정도로 매력 있을 리가 없잖아.”
사랑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우리 자신, 우리가 가장 잘 알고 변화 시킬 수 있는 스스로의 몸과 정신 그리고 마음이다. 이 여정은 친밀감과 진정한 사랑의 본질에 대한 기존의 사고와 믿음을 재검토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성이 천성적으로 사랑에 적합한 존재라는 편견을 버리고 사랑을 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이다.
ㅡ『사랑은 사치일까』, 138쪽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불교 선승이 말하듯 ‘당신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사랑은 사치일까』1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