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지음
지난해 가을,
평일 오전 11시.
평소였다면 직장에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을 시간,
저는 북카페에서 좋아하는 브런치 메뉴를 시켜놓고
요즘엔 어떤 책들이 인기 있나~ 구경 중이었습니다.
그때 제 눈에 딱 들어온 이 책.
저는 아직 마흔은 아니지만,
호기심에 책을 폈고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나로북픽 '사용설명서'에 적었지만
저는 책을 읽기 전에 구입부터 하는 걸 꺼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일단 주문한 음식부터 서둘러 먹고
집에 돌아와 하루 만에 다 읽었던 책.
다 나한테 해주는 말인 것 같아,
읽는 내내 자꾸만 눈물이 나왔던 책.
앞으로도 세상은 내게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왜 이것밖에 못하느냐고 다그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내 느낌을 믿고 내 생각을 신뢰하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면
성공한 인생이다.
그러니 모든 걸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세상의 말에 주눅 들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자.
나는 충분히 그럴 능력과 자격이 있다.
-책 내용 중 발췌.
★나로작가 책장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