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하나님 아버지,
장미가 이렇게까지 붉을 수 있다니요.어쩌면 이렇게 선명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장미가 피어나기 전까지는물과 햇살, 땅과 공기, 손길과 기다림이 필요했겠지요.이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저에게 주시는
이 햇살,
이 공기,
이 감촉,
이 느낌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열고 닫아주시는
사람.
상황.
공부들에 감사합니다.저도 주님께서 심어주신 이 자리에서이렇게 아름답게 피어나겠습니다.
하루 만보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중입니다. 가족의 문화만들기, 육아 덕분에 한 일, 엄마의 성장, 소통등에 귀기울입니다. 일상 힘써 지켜내는 동안의 생각과 행동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