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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굿모닝

아버지 하나님

by 나르샤


친구 집에서 자고 있는 딸에게
아침 인사로 문자를 보냈다.

굿모닝!

그런데 마음속에 문득 이런 소리가 들렸다.
“딸아, 굿모닝~”

주님이 내게 먼저 인사하신다.
내가 딸에게 건넨 말처럼
주님도 나에게 따스하게 인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이

내게 아침 인사를 건네셨다.

성경책을 가져와 주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평범한 아침이지만
주님과 함께라서 더 특별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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