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기다리는 사람, 운을 준비하는 사람의 다른 점?

by 오늘광장

인생에는 설명할 수 없는 '운'이라는 것이 분명 존재합니다.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인데도 어떤 이는 길이 열리고, 또 어떤 이는 막힌 길 앞에서 오래 머무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운을 이야기하며, "운이 좋았다", "운이 나빴다"는 말로 삶의 갈래를 설명하곤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운은 무작위로 누구에게나 오지 않습니다.


운은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오더라도 늘 같은 자리만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자리는 바로 끈기 있게 준비하는 사람 곁입니다.


운은 마치 씨앗처럼 우리 곁에 떨어지지만,
그 뿌리를 내릴 땅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복권에 당첨되거나
돈 그릇이 작은 사람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로 억만장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운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바로 떠나버립니다.


끈기는 그 땅을 일구는 손입니다.


매일 무언가를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일상의 반복이 결국
운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이 됩니다.


지금 신중년이라면, 아마도 삶의 여러 전환점을 지나왔을 것입니다.


젊은 날엔 치열하게 달렸고, 때론 멈췄으며,
예상하지 못한 갈림길에 선 적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 여정이 어쩌면 때로는 운이 없어서라 여겨졌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그때 포기하지 않고 버틴 끈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한때 학문의 길을 포기해야 할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분명히 운이 나빴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버텼습니다.


그때 그 끈기 덕분에, 지금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살 수 있는 운을 만난 것입니다.


제가 바라던 길을 이렇게 갈 수 있는 것은,
결국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은 단지 운이 좋은 이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운이 왔을 때 놓치지 않는 힘,
운이 없을 때도 길을 잃지 않는 힘,
그것이 바로 끈기의 가치입니다.


지금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인생 후반전에서 우리가 할 일은
더는 운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운을 맞이할 준비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나를 가꾸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삶을 단단하게 다져야 합니다.


이웃님들, 분명히 운은 존재합니다.


그 운을 잡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끈기 있게 해내야 합니다.


끈기 있게 해낸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할 일을 해낸다면,
뿌리를 단단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종이책을 출간하고,
강연자가 되기 위한 하루의 스케줄이 있습니다.


그 스케줄만 실천하면,
언젠가는 운이 내 옆에 떨어질 것이라 믿고 즐겁게 삽니다.


꽃은 봄에 피지만, 뿌리는 한겨울에 자랍니다.


끈기가 만든 땅 위에, 분명 다시 운이 피어날 것입니다.


CANI!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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