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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광장 Jun 21. 2024

AI와 인간의 공존

AI 시대의 도래는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고 있다. 그렇다면 AI와 어떻게 공존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다라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필수이다. 중년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핀란드에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AI 기본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하고 있다.

AI가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다. 따라서 기존 직업에서 AI와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새로운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마케팅을 하더라도 AI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글을 쓰더라도 AI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AI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갈등이 심해질 것이다. 이미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개인과 사회, 정부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기본 소득, 실업 급여, 직업 재훈련 지원 등은 AI 시대에도 모든 사람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AI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사회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AI는 장단점이 많다. 단점이 많아도 이미 AI와 공존할 수밖에 없다. 함께 살아야 한다면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야 한다.

협력과 상호 보완을 통해 AI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 AI는 반복적이고 분석적인 작업에서 뛰어나다.

창의성, 감정적 지능, 복잡한 문제 해결 등 인간 고유의 능력을 대체할 수 없다. 인간은 AI의 강점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 AI는 진단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들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사는 환자와의 상호작용과 치료 계획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나는 아직 AI에 대해 거의 무지 상태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공부할 생각이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AI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거의 없다.

자신이 하는 일에 AI를 이용하는 사람과 몰라서 이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날 것이다.


AI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인문학적 통찰과 철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AI와 인간의 관계를 철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인간다움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아무리 AI 시대가 도래했어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인문학적 접근은 AI 기술의 한계를 인식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 개발을 지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꾸준한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이다.

앞으로 AI 시대에서도 인문학, 철학 공부는 계속해야 한다. 인문학, 철학 공부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날 것이다.


AI와 인간의 공존은 단순히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한다.

결론적으로,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방안은 윤리적 기준 확립, 교육과 학습, 일자리 변화와 재교육이 필요하다.

사회적 안전망 강화, 협력과 사호 보완, 법적 및 제도적 틀 마련, 인문학적 통찰과 철학적 성찰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AI 시대에도 인간다움을 유지하고,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상이 왔으면 새로운 부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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