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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메달 Jul 06. 2020

미래교육의 희망치



교육의 관심은 참 오랫동안 지근거리에서 머물고 있다. 사회적 합의가 결국, 미래교육에 대한 대안이고, 그 대안이 공교육과 사교육의 밸런스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12년간 사교육 시키지 않았다는 그런 허세 같은 가치 말고, 정말 사람답게, 상식적으로, 보편타당하게, 물 흐르듯 움직여지는 교육판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서열화와 패거리, 그거 없어지는 것이 하향 평균화를 뜻 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일 하고, 정성으로 자신의 삶을 살면 기회가 제대로 올 수 있는 그런 사회, 그게 언제까지 꿈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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