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재 중 일 때는 auto-reply 정도는 해두자.
-특히 출장이나 휴가 등 4-5일 가까이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지난 주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아무 대답이 없길래 궁금해서 일정 체크를 해보니 현재 휴가 중.
-회사 이메일에 휴가 기간을 설정하면 out-of-office 자동 회신이 되는데 말이다. 설마 이런 기능을 모르고 있었다면 그것도 난감.
-참조해 준 팀장님까지 담당자가 휴가 중이라는 notice를 안주고 있으니 문의를 한 나는 더더욱 난감.
2. 이메일을 받으면 대답은 해주자.
-관심이 없을 수 있다. 관심은 있어도 현재 신경쓸 여력이 없을 수도 있다. 이건 인정.
-제안 감사하지만 필요 없습니다라는 대답 한 줄 해주기 어려울 만큼 바쁜 상황일지?
-제발 읽씹은 하지 말았으면..
동료를 위한 작은 배려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