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헨리 밀러는 사람의 목적지는 결코 어떤 장소가 아니라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고 말했다.
-행복의 지도 중에서.
나에게 있어 짧지도 길지도 않게 적당했던 아이슬란드 여행.
글쎄, 억지로 새로운 시각을 가지려고 크게 노력하지 않았다. 멋진 풍경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새로워졌으니까 그걸로 충분하다.
고르고 고른, 몇 장의 사진을 기억으로 공유하고 싶다.
<요즘 마흔> 출간 작가. 연구직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깨달은 점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일상의 발견을 소중히 여깁니다. 읽고 싶은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를 꿈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