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y Sep 29. 2024

다시 일상으로.

헨리 밀러는 사람의 목적지는 결코 어떤 장소가 아니라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고 말했다. 

-행복의 지도 중에서. 


나에게 있어 짧지도 길지도 않게 적당했던 아이슬란드 여행. 

글쎄, 억지로 새로운 시각을 가지려고 크게 노력하지 않았다. 멋진 풍경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새로워졌으니까 그걸로 충분하다. 


고르고 고른, 몇 장의 사진을 기억으로 공유하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떠나는 날의 미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