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차라투스트라는 우리가 '선(善)'이라고 여기는 것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나에게 좋은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쁜 것이 될 수 있고, 모두가 좋다고 하는 것이 나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같은 '선'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현재의 지배층의 통치에 유리할 뿐, 진정 나의 행복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자신만의 선이 생기는 과정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요?
이렇게 말하라, 더듬더듬 말하라. "이것은 나의 선, 나 이것을 사랑한다. 전적으로 내 마음에 들며, 나 이러한 선만을 원한다.
나는 그것을 어떤 신의 율법으로서 원하지 않으며 사람의 규약이나 없어 안 될 것으로서도 원하지 않는다...."
차라투스트라는 '선'에 대한 정의를 신이나 사람들의 규약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공동체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용을 없애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한 '선'이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한 행위는 '선'이라고 볼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니체는 "해야 할 것"이라는 의무적 '선'보다는 "하고자 함"이라는 의지적 '선'을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니체는 아무렇게나 사는 것을 장려하여 공동체의 혼란을 유도하는 걸까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