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멜론 친구
17화
끝까지 지켜주렵니다.
다짐
by
최누리
Oct 26. 2023
일주일 새 더 동그래진 아기 멜론입니다.
이
아
이를
어
쩝니까?
가을은 깊어만 가고...
잎사귀는 시들어 가고...
우리가 봄에 만났더라면...
속절없습니다.
그래도 나지막이 속삭입니다.
"너를 만나 행복했어."
"고마웠어
.
"
멜론 친구 곁을 끝까지 지켜주렵니다.
keyword
멜론
가을
인사
Brunch Book
멜론 친구
15
다 때가 있는 걸까요?
16
토실토실한 아기 멜론입니다.
17
끝까지 지켜주렵니다.
18
누나가 여유롭게 웃어줍니다.
19
"나도 아프다."
멜론 친구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1화)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최누리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한국외국어대학교
직업
교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의 정체성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미쉐린 박사로 불린다. 인적자원관리와 조직행동론을 강의하며 학생들과 나눈 HR 인사이트를 브런치 스토리에 공유한다.
구독자
135
제안하기
구독
이전 16화
토실토실한 아기 멜론입니다.
누나가 여유롭게 웃어줍니다.
다음 1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