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잠든 아가

잠든 너를 바라보며

by 안드레아


아가야!

아빠는 네가 부럽다.


겨우 잠들었으니

한 시간은 자다오.



아빠입니다.

이 천사가 우리 아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님들!!

천사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두려워 마세요!


이 길을 함께

한 걸음

또 한 걸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걸어가기로 해요.


1471702607467.jpe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