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너를 바라보며
아가야!
아빠는 네가 부럽다.
겨우 잠들었으니
한 시간은 자다오.
아빠입니다.
이 천사가 우리 아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님들!!
천사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두려워 마세요!
이 길을 함께
한 걸음
또 한 걸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기로 해요.
가능하면 자신의 이야기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서로 고단한 삶의 위로도, 힘도 얻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