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학동 공원에서
밤산책영화를 한 편 보고 나오는 금요일 밤
집 근처엔 공원이 있네
집은 지척에 있지만
발길은 서늘한 공기를 찾고
그네 타는 아이들 바라 보며
벤치에 걸터앉아 있자니
입가엔 희미한 미소 번지네
지금은 충전의 시간
가능하면 자신의 이야기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서로 고단한 삶의 위로도, 힘도 얻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