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소나는(Persona. 한국에서는 페르소나라고도 발음 함)
뇌피셜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만들어야 해요.
이 용어는 1988년 앨런 쿠퍼라는 분이 그의 책에서 처음 언급한 용어에요.
책 이름: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The inmates are running the asylum)
★ 쉽게 말하면 가상 인물이라는 뜻이에요.
드라마의 인물들도 현존하는 인물이 아닌 가상 인물이죠. 바로 그런 가상 인물을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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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라마용 퍼소나는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어도 되지만
UXUI디자인을 할 떄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퍼소나를 만들어야 해요.
신입분들이 가장 많이 하면서도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이 인물을 뇌피셜로 만드는 거에요.
★ 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야 하냐면,
내 앱의 주타겟과 상관 없는 엉뚱한 퍼소나를 만들었다가는
제품의 주요 특징 자체가 달라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니디자인랩 강의는 두리뭉실한 이론 설명이 아닌
아주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디자인 작업 과정을 설명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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