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솔루션에 대한 가설 검증하기

by UXUI 니디자인랩

‘가설 검증’ 뜻.


말 그대로 앞서 도출한 가설들을 검증하는 작업이다. 사용성 테스트도 여기에 포함된다. 참고로 사용성 테스트는 Usability Test(ing) 줄여서 UT라고도 한다.


가설 검증 방법


우선, 사용성 테스트를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가 필수로 필요하다.


Ÿ 테스트 진행자 (=퍼실리에이터. Facilitator)

Ÿ 참가자 (=Participant)

Ÿ 참가자 미션 (=Task. 과업)

미션 수행을 위해서는 태스트용 샘플 즉, 프로토타입이 필요하다. 프로토타입은 다음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게 된다.

유즈케이스 → Lo-fi 와이어프레임 → Hi-fi 와이어프레임(=목업) → 스토리보드를 거쳐 만들어지게 된다.

미션 수행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참가자의 행동을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특정 툴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예) 핫자, 뷰저블, GA 등




‘유즈케이스’ 뜻


유즈케이스를 퍼소나가 앱을 사용할 때 발생 가능한 상황들은 아주 다양할 것이다. 그 상황의 ‘경우의 수’들을 글로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앱을 사용할때만을 지칭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Harry는 지금 앱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앱이라고 표현했다.

이보영이라는 퍼소나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앱을 사용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세탁세제를 구매하려고 앱을 쓰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냥 심심해서 이것저것 들여다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세탁세제를 구매하려고 하는 상황도 여러개의 다양한 경우의 수들로 또 나눌 수 있다. ‘세탁세제’라고 검색해서 상품을 찾아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카테고리리 메뉴에서 라이프 → 생필품 → 생활용품 → 세제를 순서대로 탭 하고 들어가서 제품을 찾아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발생 가능한 ‘상황’의 경우의 수들은 아주 많다. 요약하자면 ‘세탁세제 검색하기’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앱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발생 가능한 상황의 경우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와이어프레임’ 뜻


‘앱 화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Wireframe은 Lo-fi wireframe과 Hi-fi wireframe 이렇게 두 종류로 또 나눌 수 있다.


‘스토리보드’ 뜻


아주 심플하게 정의하자면 앞서 제작한 ‘와이어프레임보다 조금 더 잘 정리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Hi-fi 와이어프레임 개념 설멍할 때, Hi-fi와이어프레임은 Lo-fi 와이어프레임을 다 만든 후 별도로 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Lo-fi 와이어프레임 자체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하였다. 스토리보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Hi-fi 와이어프레임을 다 만든 후 별도로 스토리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Hi-fi 를 조금만 더 다듬으면 그 자체를 스토리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를 작성할 때 PPT를 많이 활용하고는 하는데, PPT에다가 만드려면 디자이너가 추가로 일을 또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피그마의 내용과 PPT의 내용을 항상 동일하게 맞추어져 있는게 지속적으로 체크해야한다는 불편함도 있다. 따라서 외부 클라이언트를 위한 문서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이나리 내부 팀원들과만 보는 용도로 쓸 것이라면 그냥 피그마를 활용하는 것이 일손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프로토타입’ 뜻


‘샘플 제품’을 뜻한다. 쓸만한지 테스트용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샘플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토타입 또한 스토리보드와 별개로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닌, 스토리보드에 이제 동적인 움직임만 더해주면 된다. (당신이 만들고 있는 제품이 디지털 제품인 웹사이트나 앱일 경우일 때의 얘기다.) 그런데 사실 스토리보드를 피그마에서 작성하면서 이미 프로토타입용으로 사용할 애니메이션 선들을 다 연결시켜 놓았을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보드 완성본 자체가 곧 프로토타입이 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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