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디카시 #8
종이 울리면
당신을 알아볼께요
우표는 없어도 괜찮아요
편지는 오게 되있어요
반드시
출근길에 덤프 트럭과 사고가 날뻔 했는데, 왜 핸들을 꺾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다. 그 길로 사직서를 내고 지구를 한 바퀴 돌고왔다. 여행의 갈증은 아직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