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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archist Jul 14. 2023

두둥...금요일이다(호캉스의 계절)

2023.07.14

두둥...

금요일이다.

그렇다.

오늘은 장마비가 미친듯이 퍼붓고 있는 7월의 어느 금요일인 거시란 마리다...


사실.. 두둥 금요일이다를 꽤 오래 쉰 것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본좌도 잘 모르겠는데...


아마 회사 기숙사에서 본좌의 아지트로 금요일날 못가고 거의 토요일 오전에 출발을 해서 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회사에서 2D설계 Autocad교육이 있었고.....

6월 마지막째 주엔 뭐가 있었더라....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뭘했더라....ㅡ.ㅡㅋ


암튼 지난주 금요일날엔 s모교회 청년부 수련회에 참석하느라 두둥.. 을 못 썼던것 같고....

어느샌가 뭔가 글을 끄적거리는 행위를 잘 안 하게 되었다랄까....?

귀차니즘의 결과인것 같은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쓸데없는 주제라도 기억을 되살려 뭐라도 써봐야지.


사실.... 쓰고 싶은 주제는 참 많은데... 딱 집중해서 쓰지를 못하겠다는....

예를 들면,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 파, 큐, 마지막편까지 연결해서 리뷰를 써야하고....

공각기동대 arise 시리즈도 써야하고...

건담 유니콘도 제대로 심도있는 리뷰를 좀 써보고 싶고...

최근에 감상한 혹성탈출 시리즈도 써보고 싶은데...

본좌님의 집중력이 받쳐주질 못하고 있는 중이라는......

ㅜ.ㅜ


머 암튼 쓸 이야기는 참 많은데 못하고 있는 현실.

이번주도 본좌가 휴가를 내고 호캉스를 왔는데 점심먹고 수영장가서 놀고 저녁먹고 하다보니 체력이 벌써 바닥이 났음.


그러한 이유로 이번주도 대~~충 기냥 오시마이하고 씻고 자려고함.

데와데와

해브어 나이스 프라이데이 되시길 바라며 본좌는 여기서 이만....ㅋㅋㅋ


PS. 이번주 본문과 하나도 관련없는 사진

(이 정도면 19금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역시 본좌는 브런치의 이단아. ㅋㅋㅋㅋㅋㅋㅋㅋ)

AI가 그려준 아가씨....요즘엔 귀찮아서 AI creating image만드는 것도 안하고 있는데 남들이 아주 잘 만들어주고 있음.

실제보다 더 실제같고 실제보다 훨씬 아름다워서 아마 본좌는 쓸데없이 눈이 높아져서  실제여자와 연애 및 결혼을 못 하게 될것 같은 불안감이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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