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S모교회 청년부예배시간에 도저히 못 맞출것 같아 온라인예배로 드리고 대충 씻고 소그룹모임에나 참석하려고 교회로 고고고....역시 또 코타키나발루 오미야게... 를 풀어놓고... 그간의 삶나눔을 하고....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 이번주(그니깐 오늘) 개최할 선교대회 준비를 하는 팀의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여 본좌를 포함한 청년들 몇명이서 뭔가 만드는 것들을 도와주러 갔었더랬지.... 뭐 그렇게 주말이 순삭하고 주중에 회사에서는 다행히도 널널하게 보내기는 했으나 뭔가 계속 피곤했던 한주... 아마 여독이 덜 풀려서이지 않을까하는데...... 암튼 몸이 참 많이 힘들었던 한주...
그리하야 어제는 병원에서 감기약 처방을 좀 받아들고 약을 먹으니 좀 나아지는듯....
설마 코로나19금?... 이란 생각에 식겁하긴하였는데... 일단은 열이 안나는 관계로 좀 두고보려고 하는 중... 회사에서 독감 예방주사도 맞고 해서.... 이번주는 좀 나아질까...기대하는 중이라는....
오늘은 교회 선교대회에서 바자회비스무리한걸 해서 떡볶기도 사먹고... 여러나라의 선교현황도 듣고... 선물도 받고 물건도 사고...기타등등 즐겁고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나 역시나 몸은 좀 많이 피곤한 이유로 이번주 두둥...은 이쯤해서 오시마이 하겠으나...아마 다음주쯤부터 코타키나발루의 여행기록을 좀 끄적거려 볼 터이니 관심있으신 독자분덜은 드루와드루와. ㅋㅋㅋㅋ
데와데와....
어느날 부터인가 서늘하게 변해버린 날씨에 본좌마냥 감기따위에 걸려서 메롱하게 헤롱대지 마시고 부디 건강히 환절기를 잘 보내시길 바라며 본좌는 여기서 이만...
남은 주말 저녁 모두모두 해브어나이스쏜데이 앤... 인죠이위켄드~~
p.s.이번주 본문과 하나도 관련이 없지만은 않은 사진.
1. 탄중아루 비치 주변(현지인들은 탠중아루~라고 하두만...)
2. 비치에 AI가 그려준 아름다운 언니. 실제로는 비치에 이런 쭉빵한 나이스바디 언니는 없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