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역시 코타 키나발루의 마지막날기록을 쓰기로 했으나.... 이번주 본좌님의 컴퓨터를 쓸 수 없는 상황으로 이번 주는 그냥 근황토크로...(아... 두둥.. 금요일이다가...원래부터 근황토크였던가...ㅋㅋㅋㅋ)
암튼. 예전의 두둥 금요일이다에는 뭔가 사회적이면서도 생활적인 이슈에 관한 심오한 철학적인 고찰이 동반되었었으나... 나이가먹어서 그런가 게을러져서 그런가 깊이있는 생각을 안 하고 싶어져서 그런가 모르겠다만...
암튼 예전의 낙서와 최근의 낙서를 비교해보믄... 상당히 라이트해졌다라고 본좌는 느끼고 있는데... 너희님들은 어떠실런지....?
암튼 이번주는 기흥캠퍼스에서 다시 아산 캠퍼스로 복귀를 결정한 주로 이제 다다음주부터는 원래 근무했던 사업장으로 되돌아가기로 하였다.
그 배경을 설명하려다 몇번 미루다가 이제서야 설명을 하게 되는데... 본좌의 업이 23년에 바뀌었단게이야. 그래서 언 1년간은 교육이니 뭐니를 받으러 다녔는데 공식적인 교육이 다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루다가 전문가들이 있는 부서에서 좀 know-how 를 배워오라는 코드명 연진이의 지시로 자의반타의반 다른 사업장으로 출퇴근을 언 2달동안 해왔던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