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금요일입니다.(2020년 새해)

2020.01.03 (2년전 오늘이 금요일이었네?)

by Anarchist

두둥...


금요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인 거시란 마립니다...


음...


이번주엔...


아... 생각해보니....


이번주에 드디어 2020년 새해가 밝았지말입니다.


그런데도 뭔가 해가 바뀐것 같은 feeling은 1도 없습니다.


12월31일 밤...


예전 같으면 교회사람들과 저녁먹고 같이 놀다가 송구영신 예배를 같이 드리면서 한해의 끝과 시작을 공동체 사람들과 함께 교회에서 보냈을텐데....


요즘은 그렇지도 못합니다....ㅜ.ㅜ


아시다시피 지금 본좌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뺑이를 치고 계시단 말입니다.


그나마 일본에 있을땐 교회가 바로 실험실 옆에 있어서 공부하기 싫을때 놀러갔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 됩니다... ㅜ.ㅜ


머 암튼... 올해는 새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제대로 뭔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내 허락도 안 받고 그냥 넘어가버린 거시란 마립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번주는 2020 처음으로 맞이하는 페북낙서장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새해에 외국으로 놀러나간 사람들 출장나간 사람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그중에 코드명 젊은 김혜자도 있는데... 아프리카를 친구와 놀러갔다고 합니다.... 아프리카....거기 뭐 볼게 있는걸까요??


왠지 쓸데없는 고생을 하러 간 것 같은데... 음... 먼가 좀 안타깝습니다.


코드명 나무늘보님은 본사 복귀하시고 언제나 그렇듯 아주아주 조용하십니다. 아마 회의시간에는 여전히 주무실것 같습니다. 최근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요즘엔 안 주무신다고 하는데.... 이건 뭐 믿거나 말거나인듯 합니다.


사실....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이 바로 코드명 나무늘보님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 아침 회의에서는 본좌도 좀 본받아볼까하여 잠을 청해봤는데 의외로 꿀입니다.... 근데 역시 우리부서이야기할때 말을 놓쳐서 좀 당황했던 적은 있습니다. 아.... 나무늘보님은 주무시면서도 주위의 이야기를 다 듣는것 같던데... 본좌는 아직까지 그 경지에까지는 이르지 못한것 같습니다.



머 암튼 그러한 이유로 이번주는 이쯤해서


오시마이하고...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해피한 뉴 이어(ㄹ)


Und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아시는 바와 같이 본좌가 좀 친일성분이 과다한지라.....ㅋㅋㅋㅋㅋㅋ)



PS. 본문과 관련없을지도 모를 사진


1. 12월31일 나홀로 호텔라운지에서 저녁


2. 아마 본좌가 저녁을 잘 먹어서 요즘 또 살이 쪄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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