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금요일이다. 그렇다. 오늘은 모가지가 빠져라고 기다렸던…. 어느덧 6월의 마지막 금요일 되시겠다. 음… 뭐랄까… 이번주에는… 그냥 평범(?) 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암튼 크게 굴곡없이 어찌저찌 잘 지나간 한주인 것 같은데… 음…뭔가… 회사에서는… 진척되어야 할 일들이 좀 막혀있는 것 같아서 답답했고…. 음…. 아.. 맞다… 지난 주 주말엔 자동차정기검진을 받고… 뭘 했더라…. ㅡ.ㅡa
이번 주말엔 만날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영화관에서 탐크루즈형님 나오시는 탑건이나 좀 볼까... 생각중...
이번주… 아침에 뿌시럭뿌시럭 일어나 영혼이 대갈빡으로 들어오기 전인 상태로 회사로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다. 결혼 :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서로에게 속박되어 한 남자가 한여자에게 일평생 착취당하는 것. 뭐 그런….. 생각을 하며 출근을 했더랬지…
아… 그러고보니.. 회사에서 메신져로 유학시절 함께 학교를 다니고 교회청년부를 했던 형한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었다. 코로나도 끝났으니 동창회나 할까…? 하시는데… 언제가 될까??? 이상하게도 그 다음날 또 다른 형한테서도 연락이 왔었다. 이 형은 교회청년부를 같이 하진 않았지만 기숙사에 같이 찌질하게 살았었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같이 유학을 하던 시절 알고지냈던 형이 이제 또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 물론 부서가 다르고 사업장이 달라 입사하고나서도 한번도 만나보진 못했지만…. 어찌되었건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났던… . 생각해보니 어느덧… 학교를 졸업하고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라는 것이 참….
아!! 그리고 평소에 이분들에 대해 좀 쓰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에피소드를 적어볼까함. 일단… 코드명은 만담콤비 장다리와꺽다리로 명명하기로 하겠다. 이분들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면… 음.. 연세는 한… 50대 초중반?? 정년을 얼마 안 남기신 부장님들이신데… 사무실에서 서로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꽤나 웃겨서 캐릭터화 시키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신규 코드명 캐릭으로 등극 시키기로 하였음. 한분은… 키가 좀 크시고 덩치도 좋으시고… 또 한분은 짝달막하시고 안경을 끼셨고 말투가 약간 어눌하신데… 일본의 M1만담콤비의 구성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보케와 츠코미로 나뉘지… 바로 이 두 캐릭터와 딱 들어맞는 사무실 만담콤비가. 바로 이 코드명 만담콤비 장다리와 꺽다리 되시겠다. 어저깬가… 퇴근을 하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이 두분이 사이좋게 같이 퇴근을 하시러 나오신다. 같이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이 두 분이 또 꽁트를 하시네… ? ㅋㅋㅋㅋㅋㅋ 1층 버튼을 누르고 문이 닫히길 기다리는데…
코드명 장다리가 운을 띄우신다. ㅋ
코드명 장다리 : 요즘엔 이랫다저랬다 하면 여자같다.. 는 이야길 하면 성차별적발언이래!! 주의해야해!! 코드명 꺽다리 : 음… 그렇지… 조심해야지.. 성차별맞네.. 성차별맞지… 그렇네.. 코드명 꺽다리 : 음.. 근데… 끙….. 너….. 너… 여자니? 장다리 : 뭐?? 내가? 왜?? 꺽다리 : 음… 너.. 저기.. 너.. 맨날 이랬다저랬다하잖아. 장다리 : 너 주굴래?? ㅡ.ㅡ^ ㅋㅋㅋㅋㅋ 뭐 이런 만담을 하시길래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었던 본좌는 순간 뿜을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보는 드라마와 아니메가 생겼지… 일단 아니메는…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시즌3, 이거를 다 정주행 해야하고.. 넥후릭스에서 방송중인 “Spy X Family” 란 아니메를 보고 있는데… 요아니메가 나까나까 재미지는데… 아주 간단히 소개를 하면… 때는 동과 서가 암투를 벌이고있는 냉전시대. 주인공 세계최고의 스파이인 “황혼” 이 적국으로 잠입하여 전쟁을 막으려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미션의 내용은… 적국 최고 지도자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로 잠입하여 접촉을 시도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찌저찌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가족. 그 구성원이 특이하여 코믹하게 전개되는… 그래서 매주매주 챙겨보는 아니메. 넥후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요곳도 꽤나 재미지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주인공 임수정. 인터넷포털사이트 업계에서 일어날듯한… (정말 일어나나?? 실상은 아닌것 같지만… ㅋㅋㅋ) 일들로 세명의 여자들이 난투벌이는 이야기… 현대판 여인천하와 같은 분위기랄까… 세련되고 있어보이고 멋있는 현대 여성 3명의 일과 사랑을 둘러싼 매력적인 스토리. 게다가… 본좌가 사랑하는 다희언니가 차가운 도시녀의 분위기를 풀풀 풍기며 등장하심… 아.. 정말 다희씨 왜 이리 이쁘게 나오시나요… 근데… 머랄까.. 화면연출이 참 끌리게 만들었다랄까.. 다들 연기도 잘하고 중간에 끊지 못하게 긴장감을 잘 유지시켜주는게 아주아주 재미짐. ㅋㅋㅋㅋㅋ
뭐 암튼.. 이번주도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말로 분량을 채우긴 했으니… 이쯤해서 오시마이하고… 해외에 계시거나 국내에 계시거나 황금 같은 불금에 야근을 했거나 칼퇴를 했거나 남녀노소가릴것없이 모두모두 해브어 골~~져스 프라이데이 되시길 바라며 본좌는 여기서 이만… PS. 이번주 본문과 하나도 관련없는 사진 1. 평소에 즐겨하던 게임이 사업을 접는단다….ㅜ.ㅜ 2. 하아… 금요일은 항상 차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