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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각공간 Dec 17. 2021

서점일기(?) 2021.12.17

사각공간 - 시간, 공간, 인간, 행간

서점일기



1. 겨울은 노르딕

노르딕(?) 빠쑝, 착샷


겨울은 노르딕-이라 배웠습져. 네! '_'b

노르딕 유사 패턴으로 감싸니 포근.

체온 따라 마음의 온기도 +1℃ 업!!


◇ 구매처 : 수년 전 <홈+>, 아마 3만 얼마였지 싶은데..

◇ 장갑 : <'재미'샵>, 할인기간 구입, 1만↓

◇ 터틀넥 쉐타 : 역시 <홈+>, 아마 더 오래 전에 구매한 듯싶은데.. 1만5천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


◆ 장점 : '광활한 마~안~주 벌판~'서 시베리아를 달려도 너끈할 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 선사.

◆ 단점 : 실천과 동시에 북망산천 한기 체험 코스 진입.


노르딕 빠쑝러, 없어요?! 네에~??

유사 짝퉁 환영. 하긴 애당초 노르딕 패턴에 진품이 뭐 따로 있는가 모르겄네~ ㅋ



2. 버거왕 새우버거 하나에 햄볶는 나란 쌀람~ 그런 남즈아~


버거왕이 될 테닷!! (응??)


포만감으로 고양되느니 코스모(COSMOS) 간지.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¹

빅-커어즈- 나란 쌀람, 쌀람받기 위해 태어난 쌀람~ ♬²

아싸, 얼씨구!! 지화즈~아~ 가즈아~~ '0'/



¹코요테, <우리의 꿈>, 애니메이션 원피스 우리나라판 주제곡 가사 중 일부

²CC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가사 중 일부. '쌀람' → 바른 표현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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