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 년간 주말근로자로서 일했고, 계약 만료로 현재는 백수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2월 중순 이후 평일 근로자 모집 공고가 예정되어 있어 그때 다시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제 자기계발비용 마련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재취업에 성공은 해야 하지만, 미리 걱정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원래의 제 성정이라면 불안해서 또 뭔가 일을 벌이고 할 텐데... 이제는 저를 응원해주는 브런치 작가님들, 온라인 모임 동지분들, 오프라인 모임 문우님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이 "도서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존기" 매거진은 제가 다시 근로 개시되어 새로운 에피소드 발굴 전까지는 잠시 글 발행이 중지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